[로이슈 최영록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오는 27일부터 4월 4일까지 매 주말마다 신형 티록 전국 로드투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2021년 로드투어 이벤트는 지난 1월 출시한 신형 티록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월별 진행 장소는 2월 스타필드 하남(27~28일)을 시작으로 3월 ▲롯데아울렛 광주수완(6~7일) ▲스타필드 안성(13~14일) ▲스타필드 코엑스몰(20~21일)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26~28일), 4월 신세계백화점 대구(2~4일) 등이다.

이번 로드투어 이벤트의 각 지역별 거점에는 신형 티록의 전시 부스가 마련된다. 해당 부스에서는 차량 전시 및 상담은 물론 홀로렌즈를 통해 신형 티록을 가상으로 운전해보거나 차량의 6가지 색상을 선택 및 확인해볼 수 있는 신형 티록 AR 체험존도 운영된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 부문 슈테판 크랍 사장은 “신형 티록이 밀레니얼 세대를 타깃하고 있는 만큼 2030 세대들이 자주 찾는 각 지역의 대표 쇼핑몰을 거점으로 운영하게 됐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신형 티록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