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울산역 어반스퀘어’는 울산광역시 울주군 어음리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25층, 10개동, 전용면적 59~84㎡, 총 934가구로 조성된다. 이 중 121가구를 일반에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도보권에 KTX 울산역이 있는 역세권 단지다. KTX 울산역을 통해 KTX 대전역까지는 1시간대, KTX 서울역까지는 2시간대로 접근할 수 있다. 차량 이용 시 서울산IC, 경부고속도로, 함양울산고속도로 등을 통해 외곽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태화강변에 위치해 강을 조망할 수 있는 단지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인근에는 언양문화공원이 조성될 예정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도심 속에서 자라온 젊은 실수요자들 사이에서 쾌적한 주거환경이 새로운 트렌드이자 주거 선택에 있어 중요한 요소로 부상하고 있는 만큼 ‘e편한세상 울산역 어반스퀘어’가 그에 대한 가장 합리적인 해답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환경도 좋다. 단지 앞뒤로 언양고와 울주도서관이 위치한다. 반경 3km 내에는 언양초·중, 신언중, 영화초 등의 학군이 조성돼 있다. 단지 인근의 울주언양읍성을 중심으로는 병원, 은행, 마트 등 편의시설이 모여 있어 생활이 편리하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울산역 어반스퀘어는 내년 8월 입주 예정으로, 분양 후 이듬해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다는 게 최대 장점이다”며 “전매제한 기간도 짧아져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