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 픽업트럭 ‘뉴 포드 레인저’ 사전계약 실시

기사입력:2021-02-22 15:02:46
뉴 포드 레인저.(사진=포드코리아)

뉴 포드 레인저.(사진=포드코리아)

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최영록 기자]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포드의 정통 픽업트럭 ‘뉴 포드 레인저(New Ford Ranger)’의 국내 출시에 앞서 22일부터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내 수입 픽업트럭 시장에 새롭게 도전장을 낸 ‘뉴 포드 레인저’는 와일드트랙과 랩터 등 2가지 트림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이 중 레인저 와일드트랙은 온로드 주행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보이는 픽업트럭으로, 특히 ▲차로 유지 보조(Lane-Keeping System) ▲어뎁티브 크루즈 컨트롤(Adaptive Cruise Control) ▲액티브 파크 어시스트(Active Park Assist) 등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적용, 픽업트럭이지만 도심 주행에도 운전자가 편안하고 쉽게 주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레인저 랩터는 포드의 고성능 자동차 사업부인 포드 퍼포먼스(Ford Performance)팀의 DNA를 이어받아 오프로드와 험로 주행에 더욱 특화된 모델이다. 단단한 하체구조와 폭스 쇼크업소버(FOX Shock Absorber), 올터레인 타이어를 장착해 오프로드에서 뛰어난 주행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또 6모드 지형관리시스템 중 오프로드 레이싱 모드인 ‘바하 모드(Baja Mode)’도 탑재돼 오프로드에서 퍼포먼스 주행도 가능하다.

와일드트랙과 랩터는 모두 2.0L 바이터보 디젤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된다. 복합연비는 와일드트랙 10.0km/L, 랩터 8.9km/L이며, 최고출력 213마력과 51.0kg.m의 최대 토크를 보유하고 있어 험준한 오프로드에서 뛰어난 주행 퍼포먼스를 가능하게 한다. 또 와일드트랙은 3500kg까지 견인이 가능하다.

와일드트랙과 랩터는 터프하고 선이 굵은 외관 디자인으로 남성적이고 강인한 이미지를 보여준다. 특히 높은 벨트라인과 레인저 랩터의 전면부 레터링 그릴은 포드의 아이덴티티를 보여주며 터프한 픽업트럭의 이미지를 살렸다.
뉴 포드 레인저 와일드트랙과 랩터는 오는 4월 중 공식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은 부가세 포함 와일드트랙 4990만원, 랩터 6390만원이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589.46 ▼45.24
코스닥 842.25 ▼13.40
코스피200 352.26 ▼6.80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1,530,000 ▲648,000
비트코인캐시 689,500 ▲6,000
비트코인골드 47,260 ▲340
이더리움 4,397,000 ▲16,000
이더리움클래식 37,350 ▲270
리플 716 ▲3
이오스 1,101 ▲8
퀀텀 5,985 ▲15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1,692,000 ▲608,000
이더리움 4,405,000 ▲17,000
이더리움클래식 37,370 ▲320
메탈 2,267 ▲29
리스크 2,499 ▲71
리플 718 ▲4
에이다 657 ▲6
스팀 371 ▲4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1,309,000 ▲566,000
비트코인캐시 687,000 ▲4,500
비트코인골드 47,240 ▲370
이더리움 4,391,000 ▲14,000
이더리움클래식 37,260 ▲300
리플 716 ▲4
퀀텀 6,040 ▲240
이오타 319 ▲3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