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현 센트레빌 라메르’ 오피스텔∙상가 3월 동시분양

기사입력:2021-02-10 12:31:56
논현 센트레빌 라메르 광역조감도.
논현 센트레빌 라메르 광역조감도.
[로이슈 최영록 기자]
동부건설은 오는 3월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동에서 ‘논현 센트레빌 라메르’ 오피스텔과 상업시설을 동시에 분양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23층, 1개동으로 조성되며, 오피스텔은 지상 3층~23층, 전용면적 23~44㎡, 총 630실, 상업시설은 지상 1~2층에 들어선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별로 ▲23㎡ 21실 ▲27㎡ 315실 ▲36㎡ 231실 ▲44㎡ 63실로 구성된다. 특히 원룸형과 1.5~2룸의 다양한 소형 주거상품 구성을 갖춰 투자를 원하는 임대인과 실수요자까지 고르게 관심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상업시설은 근린상권과 대형상권이 함께 어우러진 메인 로드에 위치해 탄탄한 고정 수요를 확보할 전망이다. 소래포구는 연간 50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 100곳에 선정된 곳으로 특수상권을 형성하고 있다.

교통 여건을 살펴보면 수인선 소래포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영동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제3경인고속화도로, 외곽순환도로를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 인천대교를 통해 송도국제도시 및 인천국제공항으로 이동하기 쉽고, 인근에 서울역과 강남역으로 연결되는 광역버스가 있어 서울 출퇴근이 편리하다. 특히 수인선 복선전철 3단계 수원~한대앞 구간이 지난해 9월 운행을 시작하면서 수인선 완전 개통돼 수원으로의 이동이 손쉬워졌고, 지난해 12월 인천 소래포구와 경기 시흥을 연결하는 소래대교 확장공사도 완료돼 교통 편의성이 높아졌다.

단지 주변으로 대형 개발 호재를 갖추고 있어 미래가치가 높다는 게 동부건설의 설명이다. 우선 서남부권의 주요 도시를 관통하는 월곶~판교 복선 전철은 2025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이 노선은 서해선, 신안산선, 신분당선 등과 연결되기 때문에 부동산시장에 미치는 파급력이 클 것으로 전망된다. 또 시흥배곧 서울대병원(가칭)이 2026년을 목표로 개원을 추진 중이어서 수혜가 예상된다.

분양 관계자는 “수인선 오션특구의 최중심에서 프리미엄을 누리는 ‘논현 센트레빌 라메르’는 수인선 소래포구역 역세권에 위치한다”며 “수인선 완전 개통에 따른 인프라 확충은 물론 남동 국가산업단지 등 인근 산업단지 배후수요를 확보해 우수한 입지적 장점을 갖춰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논현 센트레빌 라메르’의 모델하우스는 인천시 남동구 구월남로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3년 10월 예정이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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