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밀양준법지원센터)
이미지 확대보기민상기 밀양준법지원센터 소장은 “보호관찰 대상자에게 실질적 원호를 제공함으로써 삶에 대한 의지를 북돋아 주고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본 행사를 실시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역동적인 보호관찰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강갑중 회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경제적으로 어려운 지역사회 보호관찰 대상자와 따뜻한 사랑의 온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보호관찰 대상자들을 다각적인 방법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원호금을 기탁한 보호관찰위원 밀양창녕보호관찰소협의회는 민간자원봉사단체로 2019년 3월 창립한 이후 보호관찰대상자 상담, 성행개선을 위한 프로그램 및 사회정착 프로그램 지원,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지역사회 범죄예방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밀양준법지원센터는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해 각종 장학금 및 원호품 지급, 취업 알선 등을 통해 보호관찰 대상자들의 건전한 사회복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