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덕4구역 재개발사업 조감도.(사진=롯데건설)
이미지 확대보기이 사업은 창원시 마산회원구 일대 대지면적 3만9056㎡를 지하 2층~지상 36층, 아파트 7개동 총 981세대로 탈바꿈하는 재개발사업이다. 총 공사비는 2070억원 규모다.
롯데건설은 제안서를 통해 발코니 전체 확장 및 이중창 새시를 비롯해 거실 고품격 아트월, 시스템 에어컨, LED TV, 양문형 냉장고, 김치 냉장고, 드럼 세탁기·건조기, 의류 관리기, 침실 붙박이장 등의 조합원 무상 품목을 제기해 호응을 얻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이번 양덕4구역을 수주하면서 현재 공사 중인 양덕2구역과 함께 롯데캐슬 통합 2000세대 대단지 조성이 가능하다”며 “따라서 향후 추가적인 프리미엄은 물론 높은 분양 경쟁률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