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준수(James Cho) 기아 호주판매법인장, 딜런 알콧(Dylan Alcott) 휠체어 테니스 선수, 닉 키리오스(Nick Kyrgios) 테니스 선수, 크레이그 타일리(Craig Tiley) 호주오픈 토너먼트 디렉터가 `2021 호주오픈 공식차량 전달식`에 참석하고 있는 모습.(사진=기아)
이미지 확대보기이와 함께 기아는 이번 호주오픈의 공식 스폰서로서 기아의 새로운 로고와 브랜드 메시지를 전세계 고객들에게 홍보할 계획이다.
기아는 대형 LED 부스를 설치하고 기아의 새로운 CI, 브랜드 방향성, 글로벌 홍보대사 라파엘 나달(Rafael Nadal) 선수 소개, 친환경차 라인업 등의 내용을 역동적인 미디어 아트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전달한다.
기아는 호주오픈의 유일한 메인 스폰서 권한을 활용해 전세계 고객들에게 새롭게 바뀐 CI 로고와 브랜드 슬로건 ‘Movement that inspires’를 전달할 계획이다. 또 이번 호주오픈을 맞아 글로벌 고객들을 라파엘 나달과의 가상 테니스 랠리에 초대하는 ‘Make Your Move’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나아가 기아는 이번 호주오픈 동안 라파엘 나달에게 글로벌 스포츠 용품 기업 바볼랏(Babolat)과 제작한 테니스 가방, 기아 로고가 그려진 마스크 등을 제공해 홍보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