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뷰 생활형숙박시설 ‘브리티지 센텀’ 분양 예정

기사입력:2021-02-02 12:52:14
브리티지 센텀에서 바라보는 전경

브리티지 센텀에서 바라보는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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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부산 센텀시티 가장 앞자리에 들어설 생활형숙박시설 ‘브리티지 센텀’이 2월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에 들어서며, 지하 6층~지상 38층, 전용면적 22~34㎡ 생활형숙박시설 346실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특히 해운대에 위치하고 있는 숙박임대사업이 가능한 생활형숙박시설로 다양한 수요층을 확보 가능하며, 각종 부동산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롭다는 점에서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생활형숙박시설은 청약통장이 필요없고, 만 19세 이상이면 소득이나 주택 소유에 상관없이 전국 어디서나 청약할 수 있다. 아파트처럼 개별 등기가 가능하며, 주택이 아닌 숙박시설로 분류돼 전매가 자유롭고 대출 규제도 적용되지 않아 새로운 투자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브리티지 센텀’은 전체 호실 중 60% 이상이 남향배치로 해당 호실 내에서 파노라마 오션뷰를 누릴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단지가 센텀시티 내에서도 부산 바다, 광안대교, 수영만 등을 한 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핵심 입지에 들어서며, 38층 고층으로 지어져 조망권과 일조권 확보에도 유리하다.

여기에 부산 지하철 2호선 센텀시티역을 도보 4분 거리로 이용할 수 있고, 대형백화점 등 단지 주변으로 잘 갖춰진 생활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브리티지 센텀’은 고급 커뮤니티 시설과 컨시어지 서비스도 자랑한다. 우선, 전 세대에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도입해 주거 편의성을 극대화했고, 지상 3~15층세대는 다락으로 구성하는 등 일부층의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브리티지 센텀 분양 관계자는 “규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브리티지 센텀’은 청약자격, 대출규제 제한이 없고, 양도세 중과대상에서도 제외되는 만큼 현재의 부동산 규제정책 속에 투자에 최적화된 상품이다”며 “완벽한 인프라를 갖춘 센텀 중심에서 파노라마 오션뷰를 누릴 수 있는 마지막 단지로 높은 프리미엄이 예상돼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전했다.

한편 ‘브리티지 센텀’의 견본주택은 해운대역 1번 출구 인근에 마련될 예정이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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