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티지 센텀에서 바라보는 전경
이미지 확대보기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생활형숙박시설은 청약통장이 필요없고, 만 19세 이상이면 소득이나 주택 소유에 상관없이 전국 어디서나 청약할 수 있다. 아파트처럼 개별 등기가 가능하며, 주택이 아닌 숙박시설로 분류돼 전매가 자유롭고 대출 규제도 적용되지 않아 새로운 투자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브리티지 센텀’은 전체 호실 중 60% 이상이 남향배치로 해당 호실 내에서 파노라마 오션뷰를 누릴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단지가 센텀시티 내에서도 부산 바다, 광안대교, 수영만 등을 한 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핵심 입지에 들어서며, 38층 고층으로 지어져 조망권과 일조권 확보에도 유리하다.
여기에 부산 지하철 2호선 센텀시티역을 도보 4분 거리로 이용할 수 있고, 대형백화점 등 단지 주변으로 잘 갖춰진 생활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브리티지 센텀’은 고급 커뮤니티 시설과 컨시어지 서비스도 자랑한다. 우선, 전 세대에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도입해 주거 편의성을 극대화했고, 지상 3~15층세대는 다락으로 구성하는 등 일부층의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한편 ‘브리티지 센텀’의 견본주택은 해운대역 1번 출구 인근에 마련될 예정이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