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e편한세상’, 디테일 차이로 브랜드 가치 높여

기사입력:2021-01-27 11:26:34
e편한세상 스마트홈 3.0 이미지.(사진=DL이앤씨)

e편한세상 스마트홈 3.0 이미지.(사진=DL이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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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DL이앤씨가 입주민의 눈높이와 주거문화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자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세심한 부분까지 고려한 주거상품을 개발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DL이앤씨에 따르면 주거 브랜드 ‘e편한세상’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입주민의 편의성을 증대시킬 수 있도록 스마트 기술을 한 층 업그레이드한 ‘스마트홈 3.0’을 선보이고 있다. 고객의 입장과 눈높이에서 편리한 사용성에 중점을 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우선 e편한세상 고객들은 스마트홈 3.0을 통해 쉽고 빠르게 원하는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월패드와 모바일 기기의 스마트홈 어플리케이션 디자인을 통일시켜 다양한 IT기기에서도 일관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고, 자주 쓰는 기능 위주의 메뉴 배치와 즐겨찾기 기능 추가 등을 통해 편리성도 높다.

게다가 실내 공기 질 모니터링 기능을 추가함으로써 입주민이 손쉽게 현재 공기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또 커뮤니티 예약 및 조회 기능(단지별 상이)도 추가해 집 안에서 간편하게 커뮤니티 이용 현황을 파악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조명이나 커튼, 가스밸브 등을 작동시킬 수 있는 맞춤형 ‘모드’ 메뉴도 신설, 자동화 기능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안전과 보안 특화 기술력을 선보인다. ‘지진 감지 알림 시스템’을 새롭게 도입하여 단지 내에서 지진 진동을 감지하면 음성안내와 함께 가스밸브 차단 팝업이 자동으로 제공된다. 또 벨을 누르면 휴대폰으로 통화가 가능한 ‘도어폰 호출시 원격 통화 시스템’을 구축하고 ‘방문자 이력 관리’와 ‘침입 감지 알람 시스템’ 등도 개발해 안전사고 예방에 힘썼다.
이밖에도 어린이나 노약자가 카드 키를 소지 하고 있으면 위치 확인이 가능한 ‘가족 위치 확인 시스템’과 엘리베이터 내 비상상황 발생 시 큰 소리나 비명, 진동을 스스로 감지해 관리실에 바로 알려주는 ‘비상상황 감지 엘리베이터 시스템’까지 적용할 예정이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주거 품격의 경쟁력을 높이는 요소는 결국 보다 세밀한 디테일이다”며 “디테일에 강한 e편한세상의 기술력으로 주거 트렌드를 선도하고 단지 고급화를 추구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e편한세상이 구현한 특화기술은 지난해 12월 부산에 공개한 ‘드림하우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리뉴얼을 통해 전면 업그레이드된 e편한세상의 주거 철학과 기술력을 담은 브랜드 경험 공간 ‘드림하우스’는 부산에서의 프리 오픈을 시작으로, 올 상반기 서울에서도 운영할 예정이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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