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자이 조감도.(사진=GS건설)
이미지 확대보기GS건설에 따르면 단지가 위치한 가평은 각종 부동산 규제에서 제외된 비규제지역으로 만 19세 이상의 서울·수도권 거주자도 청약이 가능하다. 게다가 청약통장 가입 후 12개월 이상이고, 주택형별 예치금만 충족하면 세대주는 물론 세대원도 1순위로 신청할 수 있다. 심지어 다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재당첨 제한이 없고,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후에는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계약금은 분양가의 10%다. 계약 시 1차 계약금은 500만원 정액제이고, 2차 계약금은 한달 내 나머지 금액을 내면 된다. 또 중도금 60%(전용면적 199㎡ 제외)는 무이자 혜택이 제공되며, 중도금 납입 전에 분양권을 전매할 수 있는 안심전매 프로그램을 도입할 예정이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가평은 수도권에서 몇 안 되는 비규제지역이어서 청약 및 대출 조건이 까다롭지 않다” 며 “가평자이는 GS건설이 가평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아파트로 가평 일대 최고층, 최대 단지인 만큼 향후 가평을 대표할 아파트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평자이’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6개동 전용면적 59~199㎡ 505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A 128가구 △59㎡B 46가구 △59㎡C 17가구 △76㎡ 94가구 △84㎡ 178가구 △124㎡ 32가구 △135㎡(펜트하우스) 8가구 △199㎡(펜트하우스) 2가구 등이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