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포레나 인천연수’, 발코니 확장하니 대형 드레스룸이

기사입력:2021-01-18 17:34:22
전용 84㎡B타입 평면도.(사진=한화건설)

전용 84㎡B타입 평면도.(사진=한화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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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한화건설이 이달 본격 분양에 나선 ‘한화 포레나 인천연수’가 발코니 확장을 통해 확 달라진 평면을 만날 수 있어 이목을 끌고 있다.
‘한화 포레나 인천연수’의 경우 2면 또는 3면으로 설계된 발코니를 확장하면서 최대 35㎡(10.8)평의 서비스면적을 제공하는 등 실질적으로 공간을 넓게 활용할 수 있는 데다 서비스면적이 늘어나면서 드레스룸이나 팬트리 등이 설치되고 그에 따른 수납공간이 늘어나 효율적인 공간구성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한화건설에 따르면 전용 84㎡B타입의 경우 3면 발코니 확장으로 공간의 확장성을 가장 크게 느낄 수 있다. 안방은 ‘ㄱ’자로 설계된 발코니 2면이 확장돼 공간이 넓어졌고, 그 공간에 너비 3m 이상의 대형 드레스룸을 포함한 드레스룸 2개소가 추가로 구성돼 효율적인 수납이 가능해졌다. 또 안방 옆 작은 발코니는 그대로 유지되면서 천장에 전동식 빨래 건조대가 설치돼 기존 발코니의 역할까지 충분히 만끽하면서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발코니 확장으로 주방에도 큰 변화가 생긴다. 기존에는 단순한 ‘ㄱ’자 주방 형태에서 대부분 주부들의 로망이라고 불리는 ‘ㄷ’자 형태의 주방으로 탈바꿈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전용 84㎡A·B타입에는 주방 옆에 알파 공간이 만들어진다. 계약자들은 이곳을 다양한 식료품과 그릇 등을 수납할 수 있는 주방장식장+팬트리형 또는 서재 및 놀이방 등으로 활용 가능한 알파룸형, 옷을 수납할 수 있는 드레스룸형 등 총 3가지 구조 중 하나를 선택해 꾸밀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전 세대에 현관창고가 설치돼 부피가 큰 물품들을 보관할 수 있고, 거실에는 고급스러운 아트월이, 주방에는 실용성을 고려한 와이드 싱크볼, 스테인리스 음식 탈수기 등이 적용된다. 주방과 연결된 다용도실은 세탁기와 건조기를 병렬로 배치할 수 있을 정도로 넓게 설계됐다.
한편 ‘한화 포레나 인천연수’는 인천시 연수구 선학동에 들어서며, 지하 3층~지상 23층, 9개동, 총 767세대 규모, 전용 84㎡ 단일면적 4개 타입으로 구성된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1400만원 내외로 책정됐으며, 계약금 1차는 1000만원 정액제를 도입해 실수요자의 부담을 줄였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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