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 조감도.(사진=GS건설)
이미지 확대보기단지는 지하 1층~지상 최고 42층, 9개동(아파트 7개동·테라스하우스 2개동), 총 1503가구 대단지 아파트다. 전용면적별로는 △84㎡ 698가구 △98㎡ 538가구 △110㎡ 150가구 △132㎡ 73가구 △139~198㎡T (테라스하우스) 34가구 △147~205㎡P (펜트하우스) 10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GS건설에 따르면 단지는 전 타입(일부 저층세대 제외)에서 바다조망이 가능한 친환경 리조트룩으로 들어선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또 바다를 접한 전면의 동뿐만 아니라 후면부 위치한 동도 오션뷰가 가능하도록 설계했으며, 사람의 시야각을 고려해 조망과 향의 질을 높이면서 주거의 쾌적성까지 종합적으로 만족할 수 있는 최적의 단지 배치를 선보인다.
단지 내에는 GS건설이 선보이는 커뮤니티시설 ‘클럽 자이안’은 크게 ‘클럽 선셋(CLUB SUNSET)’과 ‘클럽 코브(CLUB COVE)’로 나뉘어 마련될 예정이다.
‘클럽선셋(CLUB SUNSET)’은 송도 최초로 2개의 메인 타워를 25층에서 연결한 스카이브릿지에 들어서며, 아워홈이 운영하는 프라이빗 다이닝룸과 카페테리아, 베이커리 카페, 선셋라운지 등을 오션뷰와 인천대교뷰를 보면서 이용할 수 있다. ‘클럽 코브(CLUB COVE)’는 아이들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은 물론 유튜브스튜디오, 독서실, 비즈니스라운지, 공유오피스 등으로 이뤄진 ‘라이프존’과 피트니스센터, 스크린사이클링 등의 시설을 갖춘 ‘플레이존’으로 운영된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에서는 서해바다의 진짜 오션뷰를 누리면서 해외 고급 리조트와 같은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최고의 아파트 브랜드 자이(Xi) 브랜드로 들어서는 대단지인 만큼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