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고산 수자인 디에스티지’ 분양 시동…2400가구 대단지

기사입력:2021-01-08 10:07:38
의정부 고산 수자인 디에스티지 조감도.

의정부 고산 수자인 디에스티지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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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경기 의정부 고산지구에 2400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되는 ‘의정부 고산 수자인 디에스티지’가 8일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시동을 걸었다.
‘의정부 고산 수자인 디에스티지’는 의정부 고산동, 민락동, 산곡동 일대 고산지구 약 130만㎡, 3개 블록(C1·C3·C4블록)에 들어서며, 총 2407가구 규모를 갖춘다. 주택형은 전용면적 69㎡, 79㎡, 84㎡, 101㎡, 125㎡ 등 소형부터 중대형까지 다양하게 선보이며, 시공은 한양, 보성산업이 맡았다.

단지는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고 대형 개발호재(법조타운 예정, 복합문화융합단지 예정 등)가 대기 중인 입지, 언택트 시대에 발맞춘 수자인스마트홈1.0 시스템 등 차별화된 주거시스템과 특화설계로 상품성을 높였다. 여기에 분양가 상한제 적용단지로 3.3㎡당 약 1200만원대의 합리적인 분양가에 공급되기 때문에 예비청약자들의 관심이 높을 전망이다.

향후 일정은 오는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청약은 C1, C3, C4 등 3개 블록에 대해 각각 가능하며, 전매는 입주자 선정일로부터 3년간 금지된다.

경기 북부권을 대표할 총 2407세대 브랜드타운 답게 다양한 주거시스템과 차별화된 특화설계도 선보인다. 특히 코로나19로 최근 각광받고 있는 공기 청정 및 언택트 기술을 주거시스템에 적용한 ‘수자인스마트홈1.0’을 첫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수자인스마트홈의 ‘Six Zone 수자인 클린에어&언택트 솔루션’은 단지 입구부터 지상 공간 등 미세먼지 발생지역을 6곳으로 구분해 비대면으로 관리함으로써 출입구부터 세대 내부까지 미세먼지를 막아준다. 또 지상 외부 공간에는 미세먼지 저감 수종 식재, 단지 내 미스트 조형물(인공 안개 고압분사) 설치, 동 출입구 에어샤워, 승강기 내부 미세먼지 저감 장치 등도 마련된다.
분양 관계자는 “총 3개 블록 각각 당첨자 발표일이 달라 각각의 청약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자격이 된다면 생애최초, 신혼부부 등 특별공급을 함께 청약하는 것이 당첨확률을 높일 수 있는 전략이다”고 설명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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