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자이(Xi)의 유튜브 채널 ‘자이TV’에서 지난 2019년 11월에 업로드한 ‘부동산 What 수다- 2020년 부동산 시장전망’편의 한 장면.(사진=GS건설)
이미지 확대보기GS건설에 따르면 이번 콘텐츠는 방송인 김구라의 진행에 심교언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 이주현 월천재테크 대표, 이광수 미래에셋대우 연구위원, GS건설 정명기 팀장 등이 출연하여 학계, 현장, 증권가, 건설사 등 각각의 입장에서 보는 2021년의 시장 전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다.
영상은 총 2회로 나뉘며, 첫 편은 오는 7일 업로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콘텐츠는 전문가들의 일방적인 강의에서 벗어나 온라인 설문을 통해 선정한 궁금증을 일일이 답하는 쌍방향 소통 방식으로 진행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를 위해 GS건설은 지난달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자이 카카오톡 채널에서 온라인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수요자들의 가장 궁금한 점이 뭔지 구체적인 문항을 구성해 파악했다. 설문에는 총 2만2000여명이 응했다.
GS건설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한 쌍방향 소통방식을 확대하고, 대형건설사의 브랜드 채널로 객관적인 입장의 검증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번 컨텐츠가 소비자들이 현 부동산 시장을 좀 더 깊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