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이승렬 신한은행 강남영업본부장, 박미선 쏘카 넥스트본부 본부장, 김선건 신한카드 오토사업본부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쏘카)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협약을 통해 캐스팅 고객은 내년 1월부터 신한은행과 신한카드의 금융상품 한도를 동시에 확인하는 통합한도조회, 한번의 서류 제출을 통해 은행과 카드 상품 대출을 동시에 받을 수 있는 복합대출 등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박미선 쏘카 넥스트본부 본부장은 “이번 협업을 통해 중고차 금융 비용에 대한 부담을 낮춰 보다 많은 고객들이 합리적인 중고차 구매 경험을 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캐스팅 고객들이 중고차를 구매할 때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파트너들과 제휴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