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223억원 규모 부천동성아파트 재건축 수주

기사입력:2020-12-02 12:04:24
부천동성아파트 재건축사업 조감도.(사진=반도건설)

부천동성아파트 재건축사업 조감도.(사진=반도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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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반도건설이 공사비 220억원대 부천동성아파트 재건축사업의 시공권을 따냈다.

반도건설은 지난 28일 진행된 ‘부천동성아파트 재건축사업 조합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시공사 선정 과정에서 재건축 사업실적, 브랜드 선호도, 시공능력 등 반도건설이 가진 특장점이 조합원들에게 높은 지지를 받았다는 평가다.

‘부천동성아파트 재건축사업’은 부천시 역곡동 247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6~15층 2개동, 총 115세대를 짓는 사업으로 총 공사비는 223억원 규모다. 2022년 9월 착공 예정이며 준공 예정일은 2024년 10월이다.

이곳은 더블역세권 지역으로 지하철 1호선 역곡역과 1·7호선이 지나는 온수역이 도보로 10분 이내에 위치해 있어 서울 및 인천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반경 1km 내에 동곡초, 역곡초·중·고, 우신중·고, 세종과학고 등이 위치해 있어 교육환경이 양호하다. 대형마트, 은행, 시장, 주민지원센터 등 인근 아파트 단지와 함께 형성된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으며 온수상상어린이공원, 온수도시자연공원, 도요새어린이공원 등 녹지공간도 인접해있다.

이밖에도 2024년에는 인근 역곡 안동네 부지에 5,500가구의 미니 신도시가 입주가 예정되어 있어 단지의 미래 가치가 높을 전망이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시공사 선정 과정에 있어 반도건설의 상품력과 시공능력을 높게 평가받은 것 같다”며 “반도유보라만의 특장점과 노하우를 살려 입주민 만족도가 높은 주거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반도건설은 사업성 있는 곳을 면밀히 검토해 재건축·재개발, 지역주택조합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주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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