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뉴 A8 L 60 TFSI 콰트로.(사진=아우디 코리아)
이미지 확대보기여기에 아우디의 독보적인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결합해 아우디만의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이끌어 낸다. 또 아우디의 혁신 기술이 집약된 ‘다이내믹 올 휠 스티어링(Dynamic all-wheel steering)‘은 스포티한 조향에도 스티어링의 움직임을 최적의 휠 각도로 만들어주어 흔들림 없이 안정감 있는 핸들링을 선사한다.
외관은 길게 뻗은 전면부와 후면부가 부드럽게 만나 시각적 긴장감을 자아내며, 볼륨감 있게 강조된 휠 아치로 아우디 특유의 스포티함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 전방 공기 흡입구에 크롬 서라운드와 도어 핸들에 크롬 인서트, 후방 범퍼 크롬 스트립 등 크롬 익스테리어 패키지를 기본으로 적용해 디자인으로 세련된 외관에 날카로운 이미지를 더했으며, 20인치 20-스포크 스트럭쳐 디자인 콘트라스트 그레이 휠을 탑재했다.
실내는 편안하고 안락한 공간은 물론 작은 요소까지도 세심하게 배려했다. 5,300mm의 긴 전장과 3,128mm의 휠베이스, 1,945mm의 전폭과 1,520mm의 전고는 레그룸 뿐 아니라 헤드룸까지 여유로운 실내공간을 자랑한다. 또 블랙 알칸타라 헤드라이닝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감각을 더했으며, 센터 콘솔, 핸들 에어캡, 대시보드 상·하단, 도어 암레스트, 도어 포켓, 숄더 백레스트 등에 나파 가죽 패키지를 적용했다.
이와 함께 아우디의 혁신적인 첨단 기술이 집약된 다양한 안전 및 고급 편의사양을 탑재했다.
이밖에 ‘아우디 스마트폰 인터페이스’를 통해 운전자는 승인된 스마트폰의 컨텐츠를 바로 이용할 수 있으며, 23채널 뱅앤올룹슨 프리미엄 3D 사운드 시스템, ‘헤드업 디스플레이‘, ‘DVD 플레이어’, 뒷좌석에 탑재된 태블릿인 ‘리어 시트 엔터테인먼트‘등 다양한 편의 사양을 탑재해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더했다.
‘더 뉴 아우디 A8 60 TFSI 콰트로’의 가격은 개별소비세 인하 적용 ▲4인승 1억9052만8000원 ▲5인승 1억8071만1000원이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