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점검 모습.(사진=코레일)
이미지 확대보기앞서 양기관은 지난 19일 오전 경북 김천시 도로공사 사옥에서 기술교류 세미나를 열고 △구조물 점검 첨단장비 △스마트 유지보수 기술 △우수 관리사례 발표 △공사 중 발생하는 문제점 등에 대해 협의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교량, 터널, 지하구조물과 같은 대규모 시설의 유지보수실태와 안전관리 체계, 비상시 대책을 심층 토론하며 시설물 현황공유, 도로와 선로 작업 시 교통통제 등을 벤치마킹했다.
한편 한국철도와 도로공사는 2017년 ‘국민의 이용편의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술교류를 통해 철도와 도로를 이용하는 국민이 안전하고 편하게 교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