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배냇 ‘배냇밀’, 제철 지역특산물 활용 신메뉴 30종 출시

기사입력:2020-11-16 12:37:36
배냇밀 신메뉴 출시 이미지.(사진=아이배냇)

배냇밀 신메뉴 출시 이미지.(사진=아이배냇)

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최영록 기자] 신선 배달이유식 브랜드 ‘배냇밀’을 운영 중인 아이배냇이 지난 13일 국내산 대구살, 충주사과, 공주밤 등 제철재료를 활용한 11월 이유식 신메뉴를 출시했다.

이번 신메뉴는 △충주사과미음 (준비기) △충주사과감자미음 △충주사과적양배추미음 △충주사과한우미음 △충주사과닭가슴살미음 (이상 초기) △충주사과한우배죽 △충주사과닭가슴살죽 △충주사과감자죽 △대구살느타리버섯죽 △대구살애호박죽 △대구살당근죽 (이상 중기) △충주사과단호박죽 △충주사과한우죽 △충주사과현미죽 △공주밤흑미죽 △공주밤양송이죽 △공주밤흰살생선죽 △공주밤두부죽 △대구살비타민죽 △대구살새송이죽 △대구살표고죽 (이상 후기) △충주사과치즈진밥 △충주사과고구마진밥 △충주사과닭가슴살진밥 △공주밤한우진밥 △공주밤흑미한우진밥 △공주밤한우배추진밥 △대구살쌈배추진밥 △대구살잣진밥 △대구살감자진밥 (이상 완료기) 등 총 30종이다.

사과는 성장과 면역력 증대 및 콜라겐 합성, 철분 흡수 촉진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C의 주요 급원 식품 중 하나로 손꼽히는 과일이고, 밤에는 옐로우 푸드에 많아 면역반응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주는 카로티노이드가 함유됐다. 대구는 고단백, 저지방인 흰살 생선의 대표 어종으로, 맛이 담백하고 비린내가 나지 않아 남녀노소 섭취에 무리가 없다.

아이배냇은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많아 사과의 품질이 우수한 곳 중 하나로 꼽히는 충주, 국내 대표 밤 산지로 꼽히는 공주 등 잘 알려진 지역 특산물의 최상의 원물을 사용했다.

사과는 배냇밀 스마트키친이 위치한 충주 지역에서 갓 수확한 것을 농장에서 바로 공급받고, 대구살은 재료 손질 과정에서 가시를 꼼꼼하게 선별해 아이들이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아이배냇 관계자는 “제철 재료인 국내산 대구살, 충주사과, 공주밤 등 잘 알려진 지역특산물의 최상의 원물을 사용해 좋은 품질의 영양만점 이유식 메뉴들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몸에 좋지만 손질하기 어려운 재료들을 활용한 이유식 메뉴를 지속 개발하고, 엄마의 입장에서 아이의 눈높이에서 안전하고 맛있는 이유식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977.74 ▲5.55
코스닥 782.51 ▲2.78
코스피200 399.29 ▲0.43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4,846,000 ▼7,000
비트코인캐시 691,000 ▲9,500
이더리움 3,492,000 ▲7,000
이더리움클래식 23,160 ▲10
리플 3,001 ▼2
퀀텀 2,733 ▼7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4,901,000 ▲84,000
이더리움 3,491,000 ▲7,000
이더리움클래식 23,190 ▲50
메탈 928 ▼2
리스크 541 ▲1
리플 3,000 ▼3
에이다 834 ▲1
스팀 173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4,740,000 ▼50,000
비트코인캐시 691,500 ▲12,000
이더리움 3,492,000 ▲8,000
이더리움클래식 23,120 ▼50
리플 3,000 0
퀀텀 2,740 ▲40
이오타 227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