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박현일대표(왼쪽)와 헬스맥스 이상호대표(오른쪽).(사진=반도건설)
이미지 확대보기‘양평 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입주민들은 양평군 내 최초로 선보이는 단지 내 별동 건물인 U-라이프센터에서 체지방, 허리둘레, 혈압, 혈당, 스트레스, 키, 콜레스테롤 및 중성지방 등을 측정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맞춤형 영양 및 운동 가이드를 제공받을 수 있다.
헬스맥스가 개발한 ‘캐디’는 우리나라 국민의 10명 중 3명 이상 꼴로 발생하는 대사증후군(비만,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심뇌혈관질환)을 개인이 병원에 가지 않고 가정이나 가까운 공공장소에서 편리하게 측정함으로써 사전에 해당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혁신 기술’로 각광받고 있다.
반도건설 김지호 분양소장은 “양평 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에는 양평군 내 최초로 단지 내 별동 건물인 U-라이프센터가 들어서 헬스케어서비스뿐 아니라 문화강좌, 자녀를 위한 교육프로그램이 운영된다”며 “집 가까이서 질병의 예방, 진단, 치료 및 건강관리 등의 양질의 보건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반도건설이 경기 양평군 다문리 공동1블럭에 선보이는 ‘양평 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23층, 9개동, 총 740가구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경의중앙선 용문역이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로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고, 송파~양평고속도로(예비타당성 조사중)가 개통될 경우 서울까지 20분대 접근이 가능할 전망이다. 용문산과 흑천을 끼고 있는 쾌적한 자연환경을 자랑하며 자연휴양림과 야영장도 가깝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