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건설, '완주 삼봉지구 우미린 에코포레' 분양

기사입력:2020-10-28 17:04:28
 완주 삼봉지구 우미린 에코포레 투시도.(사진=우미건설)

완주 삼봉지구 우미린 에코포레 투시도.(사진=우미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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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김영삼 기자] 우미건설은 '완주 삼봉지구 우미린 에코포레' 분양에 돌입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단지는 전북 완주군 삼봉지구 B-1블록에 위치하고 지하 1층~지상 25층, 9개 동으로 ▲69㎡ 194가구 ▲79㎡ 34가구 ▲84㎡A 516가구 ▲84㎡B 74가구 등 818가구다. 선호도 높은 84㎡ 주택형이 전체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청약 일정은 내달 3일 특별공급, 4일 1순위, 5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내달 11일, 계약은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전주 덕진구 송천동2가 일원에 위치한다. 우미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을 하고 방문하면 된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는 전주 에코시티와 완주 소재 산업단지들을 잇는 중간에 위치해 있다"며 "북쪽으로는 전주과학일반산업단지, 전라북도과학연구단지 등 산업단지와 가까워 직주근접 단지의 이점을 누릴 수 있으며 지구 옆 과학로를 이용하면 전주 시내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 도심 생활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삼봉지구는 완주군 삼례읍과 봉동읍 일원의 91만5천㎡ 부지에 조성된다. 앞으로 6천여 가구의 주거시설과 각종 상업시설은 물론 초·중학교, 보건소·소방서·파출소·도서관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와함께 사회적 공간도 들어선다. LH와 완주군은 삼봉지구에 건물 3개동(1천182㎡)을 사회적 가치 실현의 공간으로 만들기로 합의한 바 있다.
열린 공간인 사회적 공간에서 거주자와 지역사회가 함께 연대하며 지역 상생발전을 추구할 계획이다.

한편, 완주군은 전입, 결혼·임신, 출산·육아, 청년·노년, 귀농·귀촌 등 다양한 행복지원정책을 펴고 있다. 전입장려금은 물론 출산장려금을 최대 600만원까지 지원하고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도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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