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아우토니스 2020’ 어워드 5관왕 달성

기사입력:2020-10-26 12:07:42
[로이슈 최영록 기자] 아우디 코리아(사장 제프 매너링)는 아우디의 ▲A1 시티카버 ▲더 뉴 A3 ▲Q3 스포트백 ▲A5 ▲RS6 아반트 등 5개 모델이 독일의 권위있는 자동차 디자인상인 ‘아우토니스 2020(Autonis 2020)’에서 10개 부문 중 5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소형 및 컴팩트 모델 카테고리에서는 ‘아우디 A1 시티카버’, ‘아우디 A3’, ‘아우디 Q3 스포트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 11월 유럽에 출시돼 견고한 오프로드 룩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우디 A1 시티카버’는 소형차 부문에서 33%의 높은 득표율을 기록하며 올해 가장 매력적인 소형차로 선정됐다.

컴팩트 자동차 부문에서는 매트릭스 LED 헤드램프에 디지털 주간 주행등이 함께 적용된 최초의 아우디 모델 ‘아우디 A3’가 19.6%의 지지를 받았으며, 컴팩트 SUV 부문에서는 ‘아우디 Q3 스포트백’이 24.4%의 득표율로 선정됐다. ‘아우디 Q3 스포트백’은 아우디 SUV 라인 특유의 근육질 몸매에 쿠페형 SUV의 낮은 루프라인이 도드라진다.

중형 및 대형 모델 카테고리에서는 ‘아우디 A5’와 ‘아우디 RS 6 아반트’가 아우토니스 디자인 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 부분 변경을 거친 ‘아우디 A5’는 클래식 아우디 스포츠 콰트로를 연상시키는 허니콤 인서트가 들어간 넓은 싱글프레임과 그릴 위에 있는 에어벤트가 특징이다. ‘아우디 A5’는 36.3%라는 높은 득표율을 기록하며 중형 모델 부문에서 수상했다.
‘아우디 RS 6 아반트’는 22.6%의 투표율을 기록하며 대형 모델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아우디 RS 6 아반트’는 기본 A6 아반트 모델보다 더 납작해진 싱글프레임, 양옆으로 약 40mm 더 넓어진 차체, 볼륨감 있게 부풀어 오른 휠 아치와 리어 디퓨저가 부착된 RS 전용 범퍼, 타원형 테일파이프 등 고성능 차량의 특징을 강조하는 디자인 요소가 다이내믹한 외관 디자인을 자랑한다.

디자인 팀을 대표해 다섯 개의 트로피를 받은 마크 리히트(Marc Lichte) 아우디 총괄 디자이너는 “이 모델들은 모두 아우디 제품군에 속하지만 각 차량마다 도드라지는 특징이 있다”며 “아우디의 디자인은 매력적일 뿐만 아니라 고객들의 취향을 충족시켜 준다. ‘아우토니스 어워드’ 수상을 통해 이 점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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