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진가영 기자] 삼성전자의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S20 FE 모델이 하반기 스마트폰 대전에 뛰어들었다. 갤럭시S20 FE 모델은 지난 16일 정식출시 되었으며 갤럭시S20 시리즈와 큰 차이가 없는 스펙에 비해 저렴한 수준의 출고가로 출시돼 가성비 스마트폰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갤럭시S20 FE 모델은 6.5인치 크기를 갖추며 펀치 홀 디스플레이가 적용돼 화면을 크고 꽉 차게 사용 할 수 있고 5G 이동통신과 퀄컴 스냅드래곤865 프로세서가 제공돼 높은 성능을 자아내는 것으로 전해졌다.

메모리는 6GB RAM에 128GB 스토리지가 제공되며 카메라는 3200만 화소의 셀피 렌즈와 1200만 화소 광각, 초광각, 800만 화소 망원 렌즈로 구성되었고 민트, 라벤더, 화이트, 네이비, 레드 색상이 제공된다.

갤럭시S20 FE 모델이 주목 받고 있는 한편 상반기 출시된 갤럭시Z 플립 모델의 공시지원금 및 출고가가 조정돼 화제가 되고 있다. 이는 곧 출시되는 애플의 아이폰12 시리즈를 견제하기 위한 통신3사 및 제조사의 전략으로 파악된다.

이러한 가운데 온라인 종합할인 쇼핑몰 ‘퍼플망고’에서는 최근 출시된 갤럭시S20 FE 모델의 할인혜택을 강화해 30만원대 특가로 판매하고 아이폰12 사전예약 사은품 혜택으로 최대 30% 단말할인, 정품 에어팟프로, 애플 정품무선충전기 등을 증정하고 있어 대중의 눈길을 끌고 있다.

더불어 갤럭시Z 플립 모델의 가격을 10만원대 특가로 제공하고 갤럭시노트20, 갤럭시노트20 울트라 모델을 각 30만원대, 50만원대로 할인하며 갤럭시S20 시리즈를 최대 80% 할인가로 판매하여 고객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이 외에도 아이폰11 시리즈의 가격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아이폰SE2 모델 구매시 10만원대로 즉시 할인해주거나 정품 에어팟프로를 구매사은품으로 증정하며 아이폰X, 아이폰XR 등을 추가 결제금 없는 현금가 무료로 제공한다.

‘퍼플망고’ 관계자는 “현재 할인이 최대로 적용된 갤럭시S20 FE, 갤럭시노트20, 갤럭시Z 플립 모델의 문의 및 구매 고객이 급증했으며 아이폰12 사전예약 이벤트 신청자수가 연일 상승하고 있다”며 “사전예약 이벤트의 경우 신청 순서대로 출고될 예정이니 서두르는 것이 유리하다”고 덧붙였다.

자세한 이벤트 소식 및 내용은 온라인 종합할인 쇼핑몰 ‘퍼플망고’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진가영 로이슈(lawissue) 기자 news@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