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디퍼런트는 이번 브랜드 캠페인을 위해 대체불가한 개성으로 자신의 분야에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아가는 동시에 자신만의 확고한 스타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엄정화, 오윤아, 안현모, 이규형의 4인 모델을 발탁했다. 특히 캠페인 시작과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엄정화를 비롯한 4인 모델 각자의 남다른 아름다움을 담았으며 이를 통해 대중에게 의미 있는 메시지를 던진다.
가수와 배우 두 분야에서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우고 있을 뿐만 아니라 최근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가수로서 그룹 활동이라는 새로운 분야에 당당하게 도전하는 모습으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엄정화’는 “나는 한국의 마돈나가 아니다. 나는 엄정화다.”라는 메시지를 통해 수식어가 필요 없는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보여준다. 또한, 배우로서도 워킹맘으로서도 자신만의 기준과 개성을 잃지 않고 당당하고 개념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배우 ‘오윤아’는 “인생은 조연이 없어. 내 인생의 대체 불가 주인공, 그게 나야” 라는 메시지로 자기 주도적인 삶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국제회의 통역사이자 최근 방송활동까지 섭렵하며 여성들의 워너비로 손꼽히는 방송인 ‘안현모’는 “통역도 방송도 남들처럼 하고 싶진 않아. 나는, 나답게” 라는 메시지로 자신만의 개성을 찾으라고 말한다. 뮤지컬, 드라마, 영화에서 매번 새로운 캐릭터를 자신만의 컬러로 멋지게 소화해내는 것은 물론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공개한 일상 라이프에서도 개성 있는 매력을 보여주며 사랑받고 있는 배우 ‘이규형’은 “아름다움은 여자들만의 것이 아니야.” 라는 메시지를 통해 여성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아름다움’에 대한 편견을 이야기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