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산업, 당진 수청2지구 ‘호반써밋 시그니처 2차’ 분양

기사입력:2020-10-12 13:27:27
호반써밋 시그니처 2차 조감도.(사진=호반건설)

호반써밋 시그니처 2차 조감도.(사진=호반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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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호반그룹 건설계열사 호반산업이 12일 당진 수청2지구 ‘호반써밋 시그니처 2차’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섰다.

호반써밋 시그니처 2차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2개 동, 총 998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타입별 가구수는 ▲84㎡A 577가구 ▲84㎡B 421가구 등으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단일면적으로만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당진시 핵심입지에 들어서며, 앞서 공급한 1차와 함께 총 2082가구 규모의 ‘호반써밋’ 브랜드 타운을 형성한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분양일정을 살펴보면 이달 2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3일 1순위, 26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30일이고, 계약은 11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호반써밋 시그니처 2차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단지인 만큼 3.3㎡당 평균 885만원대의 비교적 합리적인 분양가로 책정됐다. 여기에 계약금은 10%이고, 중도금 60%는 무이자 대출로 금융 부담을 낮췄다.

여기에 비규제 지역 아파트로 당진시, 대전시, 세종시 및 충청남도에 거주하는 6개월 이상의 청약통장 가입자라면 누구나 청약(세대주 및 세대원에 관계없이 19세 이상자 청약 가능)할 수 있다. 또 청약 가점제 비율이 40%로 유주택자들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호반산업 분양관계자는 “당진의 새로운 주거타운에 브랜드 대단지로 공급되어 실수요자 등 소비자들의 관심이 꾸준하다”며 “개방감과 공간활용도가 높은 설계와 다양한 커뮤니티, 첨단시스템 등을 적용해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견본주택은 충청남도 당진시 원당동에 마련돼 있으며,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을 한 고객만 방문할 수 있다. 입주 예정일은 2023년 3월이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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