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주택, ‘경주외동 사랑으로 부영’ 임대 잔여세대 공급

취득세·재산세 등 세금 부담 없고 전셋값 인상에도 안정적 거주 기사입력:2020-08-27 15:24:23
경주외동 사랑으로 부영 투시도.(사진=부영그룹)

경주외동 사랑으로 부영 투시도.(사진=부영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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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부영주택은 경상북도 경주시 외동읍 모화리 일대에 사랑으로 부영 1·2단지 임대아파트의 잔여세대를 공급 중이다.

경주외동 사랑으로 부영 1단지는 지하 2층, 지상 25~31층, 13개동에 전용면적 59㎡ 750세대, 84㎡(A·B·C) 1,030세대, 총 1,780세대 규모이며, 2단지는 지하 2층, 지상 15~25층, 16개동에 전용면적 59㎡ 710세대, 84㎡ 740세대, 총 1,450세대로 구성돼 있다.

임대 조건은 전세나 월세 둘다 가능하며 전세의 경우 전용면적 59㎡가 7,000만원, 전용면적 84㎡가 9,400만원이다. 월세의 경우 전용면적 59㎡가 보증금 4,000만원에 월세 12만5,000원 또는 월세 2,000만원에 월세 21만원이고, 전용면적 84㎡는 보증금 7,000만원에 월세 10만원 또는 보증금 3,000만원에 월세 26만6,000원이다.

특히 취득세나 재산세 등의 세금 부담이 없고 전세가격 인상에도 ‘주택임대차보호법’에 의해 연 5% 이내로 인상 폭이 제한돼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다는 게 장점이다.

단지가 위치한 경주시 외동읍 지역은 외동 일반산업단지, 외동2 일반산업단지, 문산 일반산업단지, 모화 일반산업단지 등 자동차부품, 조립금속, 기계장비 등의 산업단지가 다수 위치해 있으며, 울산 북구의 수요까지 품을 수 있어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특히 현대중공업, 현대자동차, 대우조선 등 대기업 관련 부품산업단지, 한국수력원자력 본사는 물론 향후 개발예정인 대규모 산업단지의 배후주거단지로서의 미래가치가 높다는 평가다.

경주외동 사랑으로 부영은 울산-포항 고속도로(남경주IC), 부산-울산-포항 동해남부복선전철 등 광역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고, 7번, 14번 국도와 옥동-농소간 도로가 경주와 울산 북구의 주요 산업단지와 연결돼 사통팔달의 교통 여건을 갖추었다.

하나로마트, 우체국, 은행, 병원, 관공서, 체육회관 등 입실역 인근 및 울산 북구의 생활편의시설과 경주의 문화시설을 함께 누릴 수 있으며, 모화초등학교, 입실초등학교, 외동중학교, 효청보건고등학교, 경북도립 외동공공도서관 등 뛰어난 교육환경도 갖췄다.

경주외동 사랑으로 부영의 모델하우스는 경상북도 경주시 외동읍 모화리에 위치해 있으며, 방문 시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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