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DMC센트럴자이’ 등 수색증산뉴타운 3개 단지 14일 청약

기사입력:2020-08-11 14:36:12
DMC센트럴자이 조감도.(사진=GS건설)

DMC센트럴자이 조감도.(사진=GS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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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GS건설이 오는 14일 DMC센트럴자이(증산2구역), DMC파인시티자이(수색6구역), DMC아트포레자이(수색7구역) 등 수색증산뉴타운 3개 단지의 1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일은 3개 단지 모두 오는 26일로 같다. 청약은 1세대당 1개 단지만 가능하다. 따라서 단지별 청약가점 및 커트라인이 다를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예비청약자들은 단지별, 주택형별, 선호도 등에 따른 소신 있는 청약이 중요하다는 게 GS건설의 설명이다.

GS건설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사이버 견본주택을 운영한다. 다만 청약 접수자 중 추첨을 통해서만 견본주택 관람을 허용한다. 특히 견본주택에서는 GS건설이 업계 최초로 도입한 로봇 안내원인 ‘자이봇(Xibot)’이 단지 개요 및 배치, 평면을 비롯해 견본주택 공간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단지별 구성을 살펴보면 ▲DMC센트럴자이 지하 3층~지상 30층, 14개동 총 1388가구 중 일반분양 전용면적 55~84㎡ 463가구 ▲DMC파인시티자이 지하 3층~지상 30층, 15개동 총 1223가구 중 일반분양 전용면적 59~84㎡ 453가구 ▲DMC아트포레자이 지하 3층~지상 22층, 8개동 총 672가구 중 전용면적 59~84㎡ 307가구 등이다.

이들 단지는 마포구 상암동과 맞닿아 있어 상암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다. 특히 디지털미디어시티역과 수색역 인근에 조성된 각종 상업시설 및 편의시설을 이용 가능하고, 지하철 6호선, 경의중앙선, 공항철도 등의 이용이 가능해 편리한 인프라를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3개 단지 모두 입지환경이 우수하고 분양가도 합리적으로 책정돼 사이버 견본주택 오픈 후 예비 청약자들의 문의가 많다”며 “수색증산뉴타운 개발이 끝나면 약 1만 가구 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기 때문에 입주 후 지역 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덕은동에 위치해 있으며, 평균 분양가는 3.3㎡당 1992만원이다. 입주는 각각 DMC센트럴자이 2022년 3월, DMC파인시티자이 2023년 7월, DMC아트포레자이 2023년 2월 예정이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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