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C센트럴자이 조감도.(사진=GS건설)
이미지 확대보기단지별로 살펴보면 ▲DMC센트럴자이는 지하 3층~지상 30층, 14개동, 전용면적 38~84㎡, 총 1388가구(일반 463) 규모로 조성되고, ▲DMC파인시티는 지하 3층~지상 30층, 15개동, 전용면적 39~84㎡, 총 1223가구(일반 453) ▲DMC아트포레자이는 지하 3층~지상 22층, 8개동, 전용면적 39~84㎡ 총 672가구(일반 307)로 조성된다.
이들 단지는 마포구 상암동과 맞닿아 있어 상암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다. 특히 디지털미디어시티역과 수색역 인근에 조성된 각종 상업시설 및 편의시설을 이용 가능하고, 지하철 6호선, 경의중앙선, 공항철도 등의 이용이 가능해 편리한 인프라를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3개 단지의 견본주택은 자이(Xi) 및 각 단지 공식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자이(Xi)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사이버로 공개된다. 또 유튜브 채널 ‘자이TV’를 통해 평면 설명 및 청약 자격 요건 등 다양한 내용을 담은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GS건설은 오는 16일부터 25일까지 청약 접수자 중 추첨을 통해 견본주택 관람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견본주택에서는 GS건설이 업계 최초로 도입한 로봇 안내원인 ‘자이봇(Xibot)’이 단지 개요 및 배치, 평면을 비롯해 견본주택 공간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DMC센트럴자이 외 2개 단지 모두 입지환경이 우수하고 전 주택형이 분양가 9억원 이하여서 중도금 대출이 가능한 만큼 서울에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며, “수색증산뉴타운 개발이 끝나면 약 1만 가구 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기에 입주 후 지역 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덕은동에 마련되며, 입주는 각각 DMC센트럴자이 2022년 3월, DMC파인시티자이 2023년 7월, DMC아트포레자이 2023년 2월 예정이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