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집에서 즐길 거리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언택트 시장의 발전으로 앱 이용자들이 증가함에 따라 모바일 앱 수요가 증가했고, 그 결과 비전문가도 코딩없이 앱을 만드는 ‘노코드’ 도구까지 관심이 귀결된 것으로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업계에서 가장 신뢰받는 모바일 데이터 분석 플랫폼 앱애니(App Annie)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모바일 앱 사용시간, 다운로드, 소비자 지출이 모두 역대 최고 수치를 기록했으며 2분기에만 무려 약 350억건의 모바일앱이 다운로드 된 걸로 발표된 바 있다.
김수랑 ㈜소프트파워 대표는 “어려운 시기에 스마트메이커를 통해 창업을 시작하거나, 오프라인 업무를 온라인으로 바꾸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라고 설명하며 “이런 추세에 걸 맞춰 전국민 누구나 필요한 앱을 직접 만들 수 있도록 앱을 만들 때 필요한 모든 제품과 기술 서비스를 일괄 지원하는 앱개발 토털 멤버십 서비스를 지난달 선보였다.
포스트코로나 시대, 국내 유일 노코드 프로그램 개발사의 임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최대한 지원할 것” 이라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