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삼성1구역 재개발 조감도.(사진=대림산업)
이미지 확대보기아울러 대림산업은 같은 날 열린 대전 삼성1구역 재개발사업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대림건설과 컨소시엄을 이뤄 시공권을 따냈다. 총 공사비는 3951억원이며 대림산업 지분은 2173억원이다. 이 사업은 대전 동구 삼성동에 지하 4층~지상 49층, 아파트 1612가구와 오피스텔 210실, 판매시설 등을 건설할 예정이다.
한편, 대림산업은 지난 7일 도시정비사업 외에 부산 송도 지역주택조합 사업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 수주금액은 2466억원이다. 이 사업은 부산시 서구 암남동에 지하 6층~지상 34층, 총 1302가구의 아파트를 건설하는 것으로 올해 9월 착공 예정이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