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파주시 덕천리마을과 2012년「농촌사랑 1사1촌 자매결연마을」을 맺은 이후 농번기 일손 돕기 등을 통해 인연을 맺어왔다.
박태선 부행장은 “코로나19」장기화로 어려운 농업인들의 근심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 농업의 소중함과 농민, 농촌에 대한 감사함을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기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며 “앞으로도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일손돕기로 농업인과 함께 하겠다” 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