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동부경찰서.(사진제공=부산동부서)
이미지 확대보기지난 6월 17일 오전 2시 42경 부산동구 초량동 한 가스충전소에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중상을 입었다.
가스검사 위탁업체 직원 4명이 1층 건조물 내 가스배관 개방검사를 하는 과정에서 불상의 원인으로 화재가 발생, 작업중이던 직원 1명(40대·남)이 사망하고 직원 2명(50대·남)이 전신화상을 입어 119구급대로 병원 이송됐다.
화재장소는 1층에 설치된 건조물(지붕없는 사각 콘크리트벽,4평)이며 자체소화기로 화재는 진화했고 충전소 외부 피해 없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