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후 67kg까지 체중을 감량한 적이 있었던 그였으나 다시 요요가 와서 여러 다이어트를 하다 실패 후 지금까지 접어두었던 다이어트를 최근 다시 시작했다고 전했다.
그 이유는 바로 건강한 상태로 둘째 아이를 출산하고 싶다는 그의 의지였다.
이영현은 첫째 아이를 임신 시 임신성 당뇨 진단을 받았는데 이 사유가 바로 ‘과체중’ 이였다고.
이에 둘째 아이를 갖게 될 때 지금과 같은 체중으로는 또 다시 그런 힘든 경험을 반복하게 될 것 같아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됐다고 전한 이영현이다.
이영현은 “이제 목표한 체중까지 반을 감량했다. 앞으로 나머지 반을 더 감량해 팬들 앞에 더 멋진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라고 전하며 “살이 찐 모습으로 사진을 찍는 게 마음에 들지 않아 아직까지 아이와 남편과 함께 찍은 가족 사진이 없는데 이번에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나면 꼭 멋진 가족 사진을 찍고 싶다”며 고백했다.
진가영 로이슈(lawissue) 기자 news@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