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임대 보장기간은 8년으로 임대료 상승률이 5% 이내로 제한되며 취득세, 보유세 부담이 없다. 또한 기존 임대 아파트와 다르게 대규모 커뮤니티와 공원형 조경이 시공되고, 특화 서비스가 적용되는 민간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로 지어져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신광교 제일풍경채는 지하 2층~지상 43층, 10개동, 전용면적 84~125㎡, 총 1766가구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 84㎡가 약 78%를 차지하고 있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많을 전망이다.
단지는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흥덕역(예정)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용인 경전철 광교 연장선(예타 예정) 확정시 더블 역세권이 되는 탁월한 입지를 갖추고 있다. 특히 이들 노선이 각각 SRT와 GTX-A노선으로 연계될 예정이라 서울 및 수도권 이동이 한층 좋아질 전망이다.
또 흥덕IC를 통해 용인서울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해 서울 강남으로 이동이 수월하고,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도 풍부하다. 이와 함께 다양한 간선·지선 버스 노선이 잘 갖춰져 있다.
우수한 자녀 교육환경도 갖췄다. 흥덕초등학교가 바로 옆에 위치한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단지이며, 흥덕고등학교가 도보거리다. 광교신도시와 인접한 거리에 위치해 있어 학원가 이용도 편리하다. 이외에 광교호수공원, 흥덕중앙공원, 영덕 레스피아, 원천리천수변로 등 녹지와 수변이 인접한 점도 돋보인다.
분양 관계자는 “조성 예정인 역과 인접한 대단지 아파트인 데다 일대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어 특히 30~40대 실수요층의 문의가 많다”며 “대출규제, 청약규제 등으로 인해 목돈 들여 내 집 마련하기 불안한 분들에겐 8년간 내 집처럼 걱정 없이 살 수 있어 제격이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