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출시] ‘더 뉴 아우디 Q5 40 TDI’ 투입…6292만원부터

기사입력:2020-06-10 16:30:15
[로이슈 최영록 기자] 아우디(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아우디 부문 사장 제프 매너링)가 오는 15일부터 프리미엄 중형 SUV ‘더 뉴 아우디 Q5 40 TD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0 TDI 콰트로 프리미엄’을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더 뉴 아우디 Q5 40 TDI‘는 2.0L 4기통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TD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했다.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40.8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 시간은 8.1초, 최고 속도는 220km/h, 연비는 복합 연비 기준 12.0km/l이다.

이와 함께 울트라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콰트로 시스템은 지능형 제어를 통해 불필요한 경우에는 비활성화돼 연료 효율을 높여준다. 또 ‘아우디 드라이브 셀렉트’를 통해 취향에 맞는 주행 모드를 선택할 수 있어 모든 상황에서 편안한 주행을 선사한다.

기본으로 탑재된 다양한 안전 및 편의 시스템 역시 돋보인다. 차량에 탑재된 센서 및 카메라로 전방 시야의 상황을 감지해 필요 시 브레이크 요동을 통해 긴급 경고를 하고, 운전자가 반응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제동하는 ‘프리센스 시티’ 및 ‘크루즈 컨트롤’, ‘전·후방 주차 보조시스템’ 등 탑승자는 물론 보행자의 안전까지 생각하는 다양한 최첨단 안전 사양이 탑재됐다. ‘더 뉴 아우디 Q5 40 TDI 콰트로 프리미엄’에는 ‘서라운드 뷰 디스플레이’, ‘360° 카메라’ 등이 추가 탑재된다.

특히 ‘더 뉴 아우디 Q5 40 TDI 콰트로’에 탑재된 ‘아우디 커넥트’ 시스템은 통신이 가능한 장비를 차량해 장착해 차량-운전자-네트워크간 연결(Car-2-X)을 통해 도어 및 라이트 등의 원격제어는 물론 차량 찾기, 차량 상태 리포트, 알람 서비스, 긴급통화 및 출동 등 다양한 안전·편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밖에도 ‘버츄얼 콕핏’과 터치패드가 적용된 ‘MMI 내비게이션 플러스’ 및 고해상도 풀 컬러 LCD 스크린으로 차량 및 주행 관련 주요 정보를 앞유리에 직접 투사해주는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이 탑재돼 운전자가 모든 차량 정보를 통합적이고 직관적인 컨트롤이 가능하다. 또 아우디 사운드 시스템(6채널, 10스피커, 180와트) 등 다양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갖춰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더했다.

판매가격은 개별소비세 인하 기준 ▲더 뉴 아우디 Q5 40 TDI 콰트로 6292만원 ▲더 뉴 아우디 Q5 40 TDI 콰트로 프리미엄 6592만원이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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