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향후 3년간 270억원 규모의 혁신주도형 임금격차 해소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해 기술혁신 중소기업 발굴, 협력 중소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위한 협력 기업의 생산성 향상 지원, 판로 확대 등 상생 협력 모델을 도입할 예정이다.
또 동반위는 롯데GRS 협력 중소기업의 대•중소기업 간 임금 격차 해소 및 동반성장 활동이 실천되도록 기술 및 구매 상담회 개최 및 우수 사례 도출•홍보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롯데지알에스 관계자는 “롯데GRS는 가맹점 및 외식소상공인 등 다양한 상생 협력 안을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협약을 통한 상생 프로그램 마련으로 협력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임금격차 해소를 통한 발전적인 산업 생태계 구축 위해 노력 할 것”이라고 전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