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울산해양경찰서(서장 임명길)는 14일 새벽 북구 신명 굼바우항내 계류중 월파로 인해 전복된 어선을 긴급 인양했다고 밝혔다.
울산해경에 따르면 13일 오후 11시 30분경 북구 신명 굼바우항내 계류중이던 Y호(1.29톤,연안유자망,신명선적,승선원없음)가 침수중으로 전복위험이 있다는 인근 어민의 신고가 강동해양파출소 경유 상황실에 접수됐다.
신고즉시 강동해경파출소 및 해경구조대를 사고현장으로 급파, 강한바람과 파도속에 전복된 어선 Y호를 크레인 동원 사고 2시간여만인 14일 새벽 1시20분경 양륙완료 했다고 전했다.
사고당시 풍랑경보가 발효중이였으며 월파로 인해 Y선박이 침수중 뒤집어 졌다는 신고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중에 있으며, 다행히 인명사고 및 해양오염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울산해경 관계자는 “최근 강한바람 및 이상기후로 정박중인 선박들의 피해가 우려된다며 돌풍 및 높은 파도에 대비해 어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안전을 당부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울산해경, 북구 신명 굼바우항내 전복 어선 긴급 인양
기사입력:2020-04-14 11: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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