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영상을 통해 직원간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사진제공=남해지방해양경찰청)
이미지 확대보기그러나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필요해짐에 따라 대면 접촉 없이도 실시간으로 허울 없는 대화가 가능한 PC 영상회의를 통해 소통의 자리를 이어나가기로 했다.
직원 간 소통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열린 이번 소통협의회에서는 △바로톡을 활용한 소통협의회 상시 개최 △카페에서의 브런치 미팅 △영화 등 문화 활동과 연계한 소통의 자리 등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제시됐다.
남해해경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통협의회가 업무 개선방향 및 정책 제안 창구로서의 역할은 물론, 부서 간 장벽을 허물고 조직 내 활력을 더하는 화합의 장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