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 8명 늘어 총 120명 누적

기사입력:2020-03-08 13:35:42
[로이슈 최영록 기자] 서울지역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8명 더 늘어 8일 오전 10시 기준 총 120명이라고 서울시가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추가 확진자는 성북구 1명, 양천구 2명, 은평구 1명, 서초구 1명, 관악구 1명, 강남구 1명 등이며, 고양시 거주자도 1명 포함됐다.

성북구 확진자인 임모(81년생·남)씨는 회사원으로, 서남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감염경로에 대해서는 확인 중이다.

양천구의 신규 확진자 김모(96년생·여)씨와 김모(66년생·남)씨 등 2명은 각각 보래매 병원과 서남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은평구의 신규 확진자 한모(87년생·남)씨는 서북병원에서 치료 중이며 최근에 스페인과 프랑스 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관악구 신규 확진자인 김모(13년생·남)군은 초등학생으로 보라매병원에 격리 치료 중이며, 타 시·도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서울지역에는 격리중인 환자 92명, 완치 후 퇴원 환자 28명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의사환자 2만9808명 중 2만6427명은 음성, 나머지 3381명은 검사 중이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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