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PLUS’는 고객의 삶을 더 잘 살게 하는 금융이라는 가치를 심볼과 로고타입, 전용서체, 키비주얼, 굿즈, 이벤트 등 능동적인 삶의 모습으로 해석한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각국 전문가들로 구성된 78명의 심사위원단은 다양한 고객 접점에서 ‘LIFEPLUS’ 만의 가치를 일관되게 전달한 점 또한 높게 평가 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하노버에 위치한 ‘iF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이 1953년부터 시행해온 디자인 어워드로 Red Dot,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불린다.
세계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디자인 공모전으로 알려져 있어 올해에도 56개국, 총 7,298개의 출품작이 수상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한화금융 계열사(생명, 손해보험, 투자증권, 자산운용, 저축은행)의 공동 브랜드 LIFEPLUS는 2017년 브랜드를 런칭한 이후, 전통적인 금융사의 패러다임을 벗어나 고객의 ‘삶’에 집중한 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지난해부터는 건강하고 균형잡힌 삶을 의미하는 ‘Wellness’를 주제로 Financial(금융), Physical(신체), Mental(정신), Inspirational(영감) 네가지 테마를 중심으로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