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개인 위생 관리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면서 베타딘® 인후스프레이에 포함된 포비돈요오드의 광범위한 항바이러스 효과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청와대 국민 청원에 올라올 정도로 커지고 있다. 청원 내용에 따르면, 아직까지 뚜렷한 치료법이 없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제거하기 위해 항바이러스 효과가 입증된 포비돈요오드 성분의 베타딘® 인후스프레이의 효과를 정부 차원에서 검토해 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 또한 유튜브 등의 동영상 공유 사이트에서도 일부 약사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하여 개인 위생을 관리하기 위한 방법으로 베타딘® 인후스프레이를 통한 구강 위생 관리 방법을 소개하면서 소비자의 관심과 수요가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국먼디파마의 베타딘® 인후스프레이는 항바이러스 성분이자 일명 ‘빨간 약’으로 불리는 포비돈요오드를 0.45% 함유하고 있는 제품으로, 목이 아플 때 뿌리면 통증 등의 증상 완화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원인까지 직접 제거하는 인후염 치료제이다. 주성분인 포비돈요오드는 시험관(in vitro)내 시험에서 사스 및 메르스 등의 주요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 99%의 우수한 항바이러스 효과를 입증했다. 또한 폐렴간균, 폐렴연쇄상구균, 신종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등에 대해서도 우수한 항균 및 항바이러스 효과를 나타내 광범위한 바이러스 제거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베타딘® 인후스프레이는 휴대가 용이한 스프레이 타입으로 입안에 간편하게 분사해 사용할 수 있으며, 보호자의 지도 아래 6세 이상 소아도 사용 가능하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