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위부터 시계방향)2019 한국시니어클럽협회 연차표창대회/(왼쪽 강명덕 대리, 이난희 관장)/(가운데 이난희 관장).(사진제공=부산서구시니어클럽)
이미지 확대보기부산광역시 수행기관 종사자 중에서는 부산서구시니어클럽이 유일하게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부산서구시니어클럽은 그 동안 노인일자리 확대와 지역 맞춤형 일자리 발굴 등 노인일자리 사업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왔다. 이러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많은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해 활기찬 노후생활 영위와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같은날 부산서구시니어클럽 강명덕 대리는 10년 근속자에게 수여되는 공로상과 금1돈으로 만들어진 한국시니어클럽협회 배지를 부상으로 받은 영예를 안았다.
부산서구시니어클럽은 ‘사회복지는 곧 사람이다’라는 기관 이념을 바탕으로 직원의 안정적인 처우와 장기근속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이러한 결과로 이해중 실장을 시작으로 이난희 관장 그리고 2019년에는 강명덕 대리까지 3명의 10년 이상 장기근속자를 배출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