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청.사진제공=기장군)
이미지 확대보기기장군은 올해 지역안전지수 평가에서 총 6개 중 5개 분야(화재, 교통, 생활안전, 감염병, 자살)에서 1등급을 받았고 특히 화재, 교통, 생활안전, 감염병 분야는 5년 연속 1등급을 유지했다.
기장군 관계자는 “지역안전지수가 높게 나타난 것은 지역주민과 직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안전에 대한 긴밀한 민관 협력 거버넌스 구축이 가능했기 때문이다”며 “향후 전 분야 1등급 달성을 목표로, 선제적 재난예방과 대응체계를 확립하는 것은 물론이고,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범죄 등 취약분야에 대한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한편 지자체별 지역안전지수는 행정안전부(www.mois.go.kr),국립재난안전연구원(www.ndmi.go.kr)이나 생활안전지도(www.safemap.go.kr)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