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진단시약 및 의료기기 전문기업 GC녹십자엠에스(대표 안은억)는 지난 27일 미국 특허청으로부터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검출하는 기술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28일 밝혔다. GC녹십자엠에스가 미국에서 특허를 취득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에 등록된 특허는 멀티 인플루엔자 진단 키트를 통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검출하는 기술이다. 사람의 가래나 인후분비물 등을 채취해 진단하는 방식으로, A∙B형, H1N1, H3N2 등 다양한 종류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감별할 수 있다.
회사 측은 국내에 이어 미국 특허까지 취득하게 되면서 멀티 인플루엔자 진단 부문의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안은억 GC녹십자엠에스 대표는 “자사가 처음으로 미국에서 특허를 취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를 통해 제품 경쟁력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GC녹십자엠에스는 지난 2014년 이 기술이 적용된 ‘제네디아 멀티인플루엔자 항원 래피드’를 국내에 출시한 바 있으며, 현재 멕시코, 말레이시아 등에 수출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GC녹십자엠에스, 인플루엔자 진단 기술 미국 특허 취득
기사입력:2019-11-28 16:42:59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law@lawissue.co.kr / 전화번호:02-6925-0217
메일:law@lawissue.co.kr / 전화번호:02-6925-0217
주요뉴스
핫포커스
투데이 이슈
투데이 판결 〉
베스트클릭 〉
주식시황 〉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
코스피 | 2,964.27 | ▲13.97 |
코스닥 | 778.03 | ▲2.38 |
코스피200 | 397.64 | ▲2.46 |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비트코인 | 146,018,000 | ▲171,000 |
비트코인캐시 | 659,500 | ▼1,000 |
이더리움 | 3,514,000 | ▲5,000 |
이더리움클래식 | 23,020 | 0 |
리플 | 3,007 | ▲5 |
퀀텀 | 2,788 | ▲6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비트코인 | 146,030,000 | ▲84,000 |
이더리움 | 3,514,000 | ▲2,000 |
이더리움클래식 | 23,050 | ▲60 |
메탈 | 945 | ▼0 |
리스크 | 552 | ▼1 |
리플 | 3,009 | ▲7 |
에이다 | 858 | ▲3 |
스팀 | 174 | ▼0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비트코인 | 145,900,000 | ▲160,000 |
비트코인캐시 | 657,000 | ▼3,000 |
이더리움 | 3,512,000 | ▲4,000 |
이더리움클래식 | 23,000 | ▼10 |
리플 | 3,006 | ▲6 |
퀀텀 | 2,781 | ▲11 |
이오타 | 227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