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에스엔에스
이미지 확대보기특히 이들 부부는 그동안 대중들에게 ‘쉰혼 부부’라는 평가를 받으며 깨알 재미를 선사한 바 있다.
무엇보다 이날 방송에서는 탈모와의 전쟁을 보인 것.
부터 탈모 논쟁을 벌여 짠내를 자아냈다. 임지은이 먼저 “화장실에 한 가득 빠진 머리카락을 보니 (고명환의) 탈모가 의심된다”고 돌직구를 날려 고명환을 당혹하게 했다.
이에 고명환의 정수리 부분을 사진 찍어 보여준 것. 공허한 정수리 사진을 보고 당황한 고명환은 “나이가 들어 생기는 자연스런 현상일 뿐, 탈모는 아니다”라고 반발했다.
노지훈 로이슈(lawissue) 기자 news@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