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나눔은 중소기업이 신청하면 무상으로 3년간 통상실시권을 허락하고 가스공사가 유지비용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가스공사 동반성장센터, 대구테크노파크, 대구하나로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효진 가스공사 기술개발처장은 “기술 나눔을 통해 대구지역 중소기업의 사업화 성공 및 매출 증대로 이어지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을 위한 협력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배선학 대구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장도 “이번 사업이 지역사회의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대구테크노파크도 기술 이전 및 사업화 성과 창출을 위한 후속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