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첨단재생바이오 협의회 발족

기사입력:2019-11-06 17:46:27
서울대병원 첨단세포·유전자치료센터는 첨단재생바이오 협의회발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서울대병원

서울대병원 첨단세포·유전자치료센터는 첨단재생바이오 협의회발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서울대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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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여송 기자] 서울대병원 첨단세포·유전자치료센터는 지난 30일 첨단재생바이오 협의회발족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서울대병원에 따르면 첨단재생바이오 협의회는 첨단재생의료·바이오의약품의 임상연구 및 시험에서 학계와 의료계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설립됐다.

올해 8월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 제정됐다. 첨단바이오치료제 관련규제, 안전관리 체계를 골자로 한 첨단재생바이오법은 해당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다만 법 시행을 앞두고 정부의 하위규정과 규제방안이 업계 중심으로 치우쳐 학계, 의료계의 목소리와 동떨어진다는 지적이 있었다. 현재 학계, 의료계는 임상연구 및 시험에서 시설, 인력, 장비확보 등 애로사항을 겪고 있다. 실험결과물의 신뢰성 및 안정성과 직결된 만큼 대책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때 발족한 첨단재생바이오 협의회는 임상연구 및 임상시험을 아우르는 시설의 실질적 운영상의 문제점, 요구사항을 수렴하고 해결책을 강구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초대 회장을 맡게 된 서울대병원 첨단세포·유전자치료센터 이은주 교수는 “첨단재생바이오 협의회는 향후 국내 학계와 의료계 등 비영리 GMP 기관을 대표하며 첨단재생바이오 산업에 이바지하고자 앞장설 것”이라며 “더 많은 기관 관계자들의 참여를 기다린다”고 밝혔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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