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 글래드 제주의 ‘정글북 by 앨리스바’에서는 할로윈 파티 ‘럼블 인더 정글(Rumble in the jungle)’을 2019년 10월 26일 단 하루 진행한다. 이번 파티는 정글북 by 앨리스바의 오픈 1주년과 할로윈 데이를 함께 기념하는 파티로 DJ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는 디제잉 파티, 풍성한 선물이 준비된 럭키드로우, 베스트 드레스 선정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된다. 사전 예약 시 바틀 10% 할인이 제공되며 드레스코드인 레드 색상의 의상 또는 할로윈 코스튬을 입고 입장한 고객에게는 15%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서울 지역의 글래드 호텔에서도 할로윈 컨셉의 스페셜 음료, 디저트를 선보인다. 먼저, 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의 뷔페 레스토랑 ‘뷔페G’에서는 할로윈 컨셉의 스페셜 디저트 프로모션을 2019년 10월 21일부터 11월 3일까지 진행한다. 어른과 어린이 고객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유머러스한 할로윈 컨셉을 담아 네이밍한 꿈틀꿈틀 바나나 푸딩, 마녀의 눈알 판나코타, 죽음의 티라미수, 유령 치즈 케이크, 스파이더 초코케이크 등 다양한 디저트를 선보인다.
글래드 마포의 뷔페 레스토랑 그리츠M에서는 4가지 타입의 혈액형을 컨셉으로 한 할로윈 스페셜 음료 ‘블러드 펀치(Blood Punch)’를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이벤트에 참여한 디너 방문 고객에게 논알콜 2종 또는 레드 와인, 상그리아 중 선택하여 제공한다. 할로윈 스페셜 음료는 10월 25일, 31일, 11월 1일 디너 방문 고객에 한해 제공된다.
또한, 이탈리아 대표 커피 브랜드 ‘세가프레도 카페&바(Segafredo cafe & bar)’에서는 자색 고구마와 흑설탕의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는 할로윈 라떼를 선보인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