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카이 대학로 호텔’, 9일 개관

기사입력:2019-09-09 12:36:55
[로이슈 편도욱 기자] 오라카이 대학로 호텔이 9일 개관했다.

오라카이 대학로 호텔은 인사동, 송도, 청계산에 이어 네 번째로 문을 여는 오라카이 호텔이다.

오라카이 대학로 호텔은 대표적인 문화 예술 거리인 대학로 뿐 아니라 창덕궁, 창경궁 등 종로구의 전통 관광지와 국내 최고의 대학 병원으로 손꼽히는 서울대학교병원까지 모두 도보로 이동 가능해, 내외국인 관광객과 의료 목적의 방문객까지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고 밝혔다.

호텔은 지하 5층 ~ 지상 15층의 규모로, 스탠다드를 포함한 9가지 타입의 총 232개의 객실을 갖췄다. 부대 시설로는 올데이 뷔페 레스토랑인 레벨 3 레스토랑, 오랜 전통의 이탈리안 에스프레소 브랜드 일리 카페, 사우나, 대형 피트니스 센터가 있으며, 비즈니스 고객을 위한 연회장인 다이아몬드 홀과 7개의 미팅룸 등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종로구에 위치한 호텔의 특성상 한국적인 패턴과 소재, 색감 등을 호텔 곳곳에 자연스럽게 배치하고 온돌 스위트, 스탠다드 온돌 등의 객실을 갖춘 것이 눈에 띈다.

이 뿐 아니라 캐릭터 조명, 어린이용 책상, 2층 침대 등 키즈 아이템으로 포인트를 더한 키즈 스위트, 업무와 미팅이 가능한 넓은 거실로 가족 동반 비즈니스 고객에게도 적합한 디럭스 스위트 등 가족 단위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객실 구성을 자랑한다.

오라카이 대학로 호텔의 김광수 총지배인은 “고객들은 비싸고 네임 밸류가 높은 호텔만을 선호하는 것이 아니라, 호텔에서 누릴 수 있는 경험을 중시하고 자신의 취향에 맞는 호텔을 찾는 추세”라며 “실용성과 친근함으로 가치를 높인 오라카이 대학로 호텔을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누려 보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오라카이 대학로 호텔은 9일 개관을 기념해 정상가보다 훨씬 저렴하게 객실과 다양한 부대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오픈 스페셜 패키지’를 선보인다.

9월 30일(체크인 기준)까지 이용 가능한 이번 패키지는 오라카이 대학로 호텔의 대표적인 객실인 스탠다드(더블 또는 트윈)와 레벨 3 레스토랑에서의 2인 조식을 기본으로, 패키지 구성에 따라 웰컴 드링크(2인)와 사우나(2인)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

편도욱 로이슈(lawissue) 기자 toy1000@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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