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디타워.(사진=대림산업)
이미지 확대보기디타워 내 레스토랑에서도 오래간만에 모임을 갖는 가족단위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정통 멕시칸 레스토랑 ‘온더보더’에서는 3대가 방문 시 1만6900원 상당의 콥 샐러드를 증정한다. 일본 가정식 레스토랑 ‘후와후와’에서는 3인 이상 방문 시, 감자고로케 3개를 제공하는 혜택을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친구, 연인과의 단란한 데이트를 즐기는 고객을 위한 행사도 실시한다. 채낙영 셰프가 운영하는 ‘소년서커스’에서는 특정 시간에 맥주 2잔 주문 시, 파스타 1종을 랜덤으로 제공한다. 베트남 음식 및 차이나타운식 중식을 경험할 수 있는 ‘포치민’에서는 칭따오 1잔 주문 시, 1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